디지탈에코
연구/기술
디지털에코의 부설연구소는 2000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. 설립 때부터 제품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연구 개발을 추구하였으며, 그 결과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많은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.
초음파 변환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물리학, 화학, 전자 재료학, 기계공학 등의 많은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, 국책연구소 및 학계와의 광범위하고 깊은 네트워크를 통하여 이 부분에 대해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.
당 사는 압전세라믹(Piezoelectric ceramic)부터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, 설계 및 검토가 완료되면 파일럿 제작을 통해 검증을 하고, 생산 이관을 하는 process를 가지고 있습니다.
이를 통해 개발 제품과 생산 제품의 품질 차이 및 개발 후 생산으로 이관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.
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50㎛T ~1300㎛T의 두께를 가지는 sheet type 세라믹을 하나의 layer로 제작할 수 있는 습식 extrud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기존 제품들은 10~30 ㎛T를 가지는 film type의 제품이기 때문에 원하는 두께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layer로 적층을 해서 만들어야 합니다. 그러나, 디지털에코의 제품은 단 한번의 공정으로 원하는 두께(150㎛T ~1300㎛T) 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.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사양에 최대한 부합하는 압전 세라믹을 제공합니다.
이와 아울러 1300㎛T이상의 제품은 건식 press 방법으로 제작하고 있으며, 우수한 성능의 원재료를 이용하여 최상의 제품을 드릴 수 있습니다.
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핵심소자인 압전세라믹을 직접 개발, 제조하면서 센서 완제품까지 개발 및 생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one step process입니다.
이와 같은 능력은 R&D 능력을 향상시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, 외주제작 기간을 제거하므로서 속도경쟁력을 향상시키며, 외주제작 비용이 없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.
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성능과 형태를 가지는 압전세라믹을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.
기술적 기반이 미미하던 10여년 전부터 오직 초음파 변환기만을 개발하여 왔습니다. 이 과정에서 취득한 노하우들은 어떠한 이론적인 배경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.
가장 첫 단계인 음향학적 설계부터 제품화를 고려한 설계를 하고 있으며, Pilot 생산과 검증, 양산화 단계까지 어긋남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Single element sensor에서부터 Multi array type transducer까지 제품의 구상, 설계, 양산화가 가능하며, 기존의 생산중인 제품 뿐 만이 아니라, 특수한 형태의 제품까지 모두 제작할 수 있습니다.